고객 사례 소개

개인 전업농가 시모후리씨

개인 전업농가

시모후리씨

  • 지역 : 시가현 다카시 마시
  • 작물・작업 : 벼(10ha) / 전작(3ha)
  • 밀묘실증 면적 : 20a
  • 기타 : 철 코팅 直播 재배

파종부터 이앙까지 노동력 절감ㆍ효율 향상. 고령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밀묘 기술은 농업의 유니버셜디자인(범용설계)

직파보다도 수확량이 안정되며 관행재배보다도 노동력 감소를 꾀하는 밀묘에 기대

이번 소개하는 밀묘 모니터는 시가현 타카시마시에서 수도작과 땅콩을 포함한 전작을 하고 계신 시모후리씨이다. 땅콩은 부인이 재배하고 있으며 역 부근의 길가에서도 팔고 있다고 한다. 현재 재배 상황을 물어 봤다. “쌀의 품종은 고시히카리, 아키노우타, 그리고 주조호적미의 대표인 야마다니시키와 시가하부타에모치를 40~50a정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보로시노모치고메(환상의 찹쌀)로서 명성이 높습니다. 수도작의 규모는 총 10ha로 전작은 3ha입니다.”

밀묘를 도입하고자 한 계기에 대해서 물어 보니 “관행재배는 주수 50주/m2, 사용육묘판수 15판/10a정도입니다. 무엇보다도 묘 운반이 가장 힘들죠. 그런 점도 있고 작년까지 매년 철코팅 직파재배를 했었습니다. 조해 방지나 코팅 작업이 농한기에 할 수 있다는 등 이점도 많았습니다만 수확량이 생각보다 늘지 않았습니다. 관행재배로 다시 시작함과 동시에 보다 더 노동력을 줄이고 싶은 마음이 밀묘를 하게 된 이유이죠.”

목표는 사용 육묘상자수가 현재의 1/3인 5~6판/10a. 몸에 무리를 느꼈던 농사가 더욱더 편해진다고 생각함.

밀묘에 대해서 얼마나 기대치를 안고 있는가? “관행재배의 사용 육묘상자수 15판/10a였습니다만 1/3인 5~6판/10a가 되면 농사가 재밌어 질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밀묘에 열렬한 기대를 느낄 수 있는 숫자다.

파종과 육묘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는가? “파종일은 4월 하순이었습니다. 파종기의 설정을 250g으로 맞추었지만 볍씨가 막혔기 때문에 파종 불균일이 생겼었습니다. 더욱더 익숙해져야 할 필요성을 느꼈네요. 앞으로의 숙제입니다. 육묘는 육묘액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생육은 좋았습니다. 육묘기간은 15일을 목표로 하였습니다만 조금 길어졌습니다. 이번 밀묘 모니터는 5월 12일에 밀묘사양 이앙기를 빌릴 예정이었기 때문에 그 기한에 맞추어 육묘를 해야 했습니다. 만약 소유했었더라도 기후의 문제가 있으므로 묘의 생육을 확실하게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종에 대해서는 앞으로 불균일이 나오지 않도록 얀마도 함께 검토하겠습니다만 육묘가 잘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이앙기에서 듣지 못한 식부정도가 높음에 경의를 표함. 역시 얀마가 개발한 밀묘 전용기

이앙을 해본 감상에 대해서 “역시 밀묘 전용기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만큼 묘가 촘촘한데도 불구하고 관행재배와 동일한 감각으로 이앙할 수 있었기 때문에요. 6조 얀마 이앙기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앙정도가 매우 다르네요. 일부만 결주가 있어서 보식을 했습니다만 높은 이앙 정도에 놀랐습니다. 또 묘연결 없이 이앙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좋네요. 관행재배 등 반드시 작업 도중에 묘연결이 필요했었는데 말이죠. 묘 운반에 대해서도 횟수가 줄어서 편했어요.”

보조자분은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사용 육묘상자수가 감소한 것은 정말로 기쁩니다만 동시에 비료양도 줄면 더욱더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앙중에 몇차례나 비료를 추가해야 하는 것은 앞으로의 과제로서 남은 듯한 기분입니다.” 라며 귀중한 조언도 받았습니다. 향후의 제품 제조에 꼭 도움이 되고 싶다.

몸을 혹사시키는 농사일의 노동력이 줄어드는 밀묘는 고령화가 진행되는 농촌을 구할지도 모른다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앙 후 관리에 대해서 물어 보니 “관행 재배와 동일한 요령으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되돌아 보니 파종과 육묘가 관행재배와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으므로 이것까지 문제 없이 해결되면 매우 실용성이 높은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확량에 대해서는 관행재배와 합병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봤을 때는 관행재배와 비교하여 손색없는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주위의 평판도 좋았어요. 밀묘에 적용하기 전에 결주가 많다고 들었기 때문에 괜찮을까 걱정했지만 생각 외로 적었어요. 앞으로에 대해서는 현재 소유한 이앙기가 비교적 새기계이므로 조금더 생각은 필요 하겠지만 가격이 맞는다면 꼭 도입하고 싶네요.” 소유한 이앙기에도 옵션으로서 밀묘가 가능한 “밀묘키트”가 구비되어 있으므로 이번에 한번 사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또 마지막으로 “제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느꼈습니다만 밀묘는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농촌에 유효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얀마도 지속 가능한 농업을 목적으로 한 곳부터 밀묘기술을 개발했다. 고령화가 진행되어도 가능한 한 농민들이 즐겁고, 편하게 농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밀묘를 추진해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취재였다.

고객 사용 제품・서비스 정보

밀묘

재배 포인트나 자주 있는 질문 등 처음 도입하는 분들께도 지금까지 경험이 있는 분들께도 도임이 되는 정보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