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사례 소개

이번 밀묘 모니터로서 접수 받은 것은 시가현 오우미하치만시에서 농업 경영에 종사하고 계신 미야케씨다. 수도작을 메인으로 겨울에는 채소를 재배하는 복합 경영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작 품종은 유메고코치, 밀키퀸, 키누히카리, 히노히카리, 히코마루로 다양하다.
현재의 재배방법에 대해서 물어 봤다. “유메고코치, 밀키퀸, 키누히카리는 주수 50주/m2, 사용육묘상자수는 18판/10a정도입니다. 히노히카리, 히코마루는 주수 45주/m2, 사용육묘상자수는 13판/10a로 품종에 따라서 재배방법이 다릅니다.” 품종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수도 재배에 마주하는 열심히 하는 자세를 볼 수 있었다.

다른 재배 방법을 시도해본 경험은 없으신가요? “솔직히 해본적은 없습니다만, 소식재배는 11~13판/10a로 이앙한 적은 있었지만 빨리 성숙해지는 조생벼는 수확량이 줄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수확량이 확보 되지 않는다는 것이 큰 단점이라서 생각하여 그만두었다고 한다.

관행재배에서 안정적인 수확량을 확보해 온 미야케씨가 밀묘를 알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 “맨처음 접한 것은 사소한 일이었습니다. 친구가 농업신문에 게재된 밀묘의 정보를 알려 줬어요. 밀묘를 보다 자세히 알게 되어 소식재배에는 없는 기대감을 안게 되었습니다.” 기대에 미치는 결과였는지? 우선은 파종과 육묘의 상황에 대해서 물어 봤다.
“파종일은 5월 3일이었습니다. 파종기의 조정이 필요하였지만 그럭저럭 잘 됐습니다. 사용 육묘판수가 줄어드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다 할 정도의 고생은 아닙니다. 육묘는 관행재배와 차이가 없없네요. 차이라고 말하면 육묘기간은 15일간, 하우스 온도 조정에 신경쓴 정도로 전체적으로는 순조롭게 진행됐어요.”

이앙을 했던 감상에 대해서는 “이앙했던 느낌은 묘가 가늘어서 “옅다”는 인상을 갖었습니다. 그래서 재배중 관리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었죠. 구체적으로는 묘가 옅기 때문에 수심을 깊게 할 수 없을 것. 그리고 잡초가 잘 자라므로 제초 작업에 고생을 하겠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반대로 밀묘만이 가지고 있는 이점은 있었는가? “사용 육묘판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묘 운반은 정말로 편해 졌네요. 보조자가 정말 편했다고 합니다. 이앙 속도는 지금까지와 같았기 때문에 항상 하던대로 같은 감각으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보통 하던대로 도입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보람을 느꼈던 모습이었다.

파종부터 이앙까지 대략 순조롭게 진행된듯 합니다만 “저는 히노히카리로 밀묘를 시도해 보았습니다만 조생벼의 품종에는 적합하지 않은거 아냐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조생벼는 수확기가 빠르기 때문에 충분히 생육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확시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는 등”. 단 밀묘사양 이앙기로 한 시험에서는 “작년 밀묘사양 이앙기로 재배한 포장에서는 세도리(300평 10가마)정도의 수확이 되었으므로 보람을 느꼈네요. 이것이라면 조생벼의 품종이라도 괜찮다고 자심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시는 미야케씨. 밀묘도 품종에 따라 주수를 관리하겠죠.

또 마지막으로 “올해 밀묘를 도입하길 잘했다. 앞으로 조금이라도 일이 순조로워졌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재배 면적도 확대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밀묘 도입으로 조금이라도 편해지고 그리고 그 만큼 규모도 확대할 수 있도록 얀마에서도 할 수 있는한 도와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