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사례 소개

개인 전업농가 키노우치씨

개인 전업 농가

키노우치씨

  • 지역 : 후쿠시마 현
  • 작물・작업 : 벼
  • 밀묘실증 면적 : 20ha

선구자의 이야기를 듣고 20ha 전체 면적을 밀묘로.

후쿠시마현 니시시라카와군에서 20ha의 수도작을 재배(품종은 고시히카리 10ha, 히토메보레 7ha, 텐노츠부 3ha)하고 계신 키노우치씨 부부는 올해 처음인 밀묘 도입으로 전체 면적을 관행 재배에서 밀묘로 전향했다. 우선 그렇게 선뜻 결정하게 된 점에 대해서 물었다.
“실은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원래 3명이서 해왔던 벼농사를 2명이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지인중에 밀묘 선구자(밀묘 농가의 카네코씨와 호즈미씨)가 있어 이전부터 “좋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선뜻 전면적 밀묘로 바꾸게 되었습니다.”라고 남편인 사토루씨가 이야기를 하니 부인인 카즈코씨는 ” YR8D를 사고 점점 일이 편해졌어요”라며 웃으면 넌지시 말했다. 바로 선구자인 2분이 참가하는 밀묘 동호회에도 참가하여 정보 교환을 하면서 작업을 했다.
우선은 두분께 밀묘 첫 경험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묘의 관리가 쉽네요~! 지금까지는 해가 뜨면 하우스에 커튼을 열고, 밤에 추워 지면 닫고 낮이건 밤이건 온도계를 늘 주시하며 대치하고 있었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가장 편해졌네요!!”라는 카즈코씨. 실감이 깃들려 있었다. 사토루씨도 “얀마의 산페이씨로부터 “하여간 커튼은 열어 놔둬”라고 들었기 때문에 알려 준대로 했습니다”. 산페이씨의 지도에 대해 전폭적으로 믿고 있었다.

묘 관리 담당인 부인 왈 "정말 편해졌어!"

그리고 키노우치씨댁에서는 이전부터 부인이 묘를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육묘 작업이 줄어서 정말로 편해졋어”라며 환하게 웃는 카즈코씨.
“그리고 이앙 작업시에는 묘의 운반량이 줄어 들어서 품종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서도 대략 1일분량을 경트럭 1대로 운반 작업 끝” 그 말을 뒷받침하듯이 “관행일 때는 묘상자수가 13장/10a(코시히카리로 소식)이었지만, 밀묘는 6.5장~7장/10a으로 줄었습니다”라며 사토루씨가 이었다. 거의 절반이다. 지금까지의 운반횟수를 물으니 “2회~3회 정도인가? 중간에 떨어지면 혼자 집에 가서 싣고 또 급하게 논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 하루에 2번은 있었으니까 그에 비하면 꽤 편해 졌습니다.” 카즈코씨는 차근차근 이야기를 했다. “이제 이앙기는 작업하게 놔두면 되는 기계니까…”라며 사토루씨도 안심된 표정. 사토루씨가 이앙기에 타 있으면 보조작업은 부인이 모두 맡아서 하기 때문이다. 밀묘의 이점을 가장 실감한 것은 카즈코씨다.
비용에 대해서는 아직 계산을 해보지 않았지만, 원래 50m 2동, 25m 1동, 36m 1동으로 4동 있었던 하우스 중에서 50m하우스 1동이 통째로 비었다. 그 밖에도 약 3,500장 사용했던 묘상자가 2,000장 조금 넘는 정도니깐 이론상 비용은 줄었을 것이라고 한다.

우선은 기본 대로, 다음에는 모험. 밀묘로 새로이 생긴 친분

첫체험이었기에 난이도에 대해서 물어 봤다. “쉽게 했어! 전혀 신경 안썻지. 첫번부터 잘 됐기 때문에 다음번이 중압감이 들어”라는 카즈코씨. “우선 건묘 롤러도 묘 능숙B도 거의 매뉴얼 대로 했습니다. 실은 볍씨를 냉장고에 넣어 야로비농법도 했습니다만 거의 균일하게 싹이 틔어 뛰어나게 좋았습니다. 단 전면적 밀묘로 했기 때문에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 그래서 내년에는 냉장고에 넣지 않은 볍씨도 만들어서 시험해 보고 싶다.” 우선은 매뉴얼 대로 다음에는 모험이라는 부부 모두 정말로 열심이다.
사토루씨는 구체적인 이점 이외에도 좋았던 것이 있다고 했다. 그것은 기분이다.
“밀묘라는 기술이 없으면 호즈미씨를 비롯하여 여러 사람들과도 교류가 없었다. 밀묘 덕분에 새로운 동료들도 늘었고 동기 부여로도 이어졌습니다.” 밀묘를 계기로 같은 지역에서 같은 마음을 가진 동료들과 만나게 된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밀묘는 여성이 편해 진다!농사 규모 확대를 목표로

여기에서 카즈코씨에게 여성의 입장에서의 밀묘 매력을 다시 한번 들었다.
“하여간 묘상자수가 줄어 들은 것은 운반도 묘연결도 줄어 편해졌어요! 그리고 우리집은 묘연결하는 사이에 상자를 세척하는데 상자수가 적고 이앙기에 묘를 한가득 채워 넣으면 한동안은 보충 없이 작업이 가능해요”. 사토루씨도 지금까지의 작업을 회상하며 “지금까지는 세척하고 있는 사이에 묘가 줄어 들어서 완전… 전쟁이었죠. 그러한 잠깐의 시간에 여유가 생겼어요”라며 만족한듯 하다. “단 10a정도의 포장이라면 순시간에 끝나므로 그 의미에서는 너무 빨리 끝나서 바쁘다” 라며 웃는 사토루씨. “얀마의 기계는 빠르니까” 라며 웃으시는 카즈코씨. 이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루 종일 작업해도 2ha밖에 못했지만 장소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하루 최저 2.5ha, 최고 3.2ha 잡업할 수 있게 됬다고 한다.
향후에 대해서 물으니 ” 면적을 늘릴 생각이 있어요. 지역내에서 대행 작업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렇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때의 기반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밀묘는 희망적 이네요. 그리고 10ha 늘면 법인화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대 50ha~60ha정도를 목표로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마 그 쯔음에는 조금더 인원도 충원할테고… 그야 아들을 시키겠지만”이라며 웃었다.
밀묘라는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동료와 만난 키노우치씨 부부는 자신감이 가득한 표정을 보여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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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묘

재배 포인트나 자주 있는 질문 등 처음 도입하는 분들께도 지금까지 경험이 있는 분들께도 도임이 되는 정보를 소개